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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주안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곧 청년 되겠네~
어느새 열살이 된 주안이는 부쩍 큰 듯하다. 한참 방송에 나올 때의 애기 모습은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주안 군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03 22:51 | 최종수정 2022-07-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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