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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효리 카페' 얼마나 인기길래 벌써 난리가 나나?
특히 이효리가 카페에 나와 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목격담 등이 퍼지면서, 카페 앞 대기인파가 늘어선 줄이 100m가 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상순 등도 미처 예상못한 초대박인지, 카페 측은 "재료가 소진돼 더 손님을 받지 못했다.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라고 조기 운영 종료 안내판을 걸기도.
한편 회색빛 단층 건물 한 채 전부를 카페로 만든 이 곳은 내추럴하면서 미니멀한 느낌. 이상순은 직접 커피를 내리며 손님들을 맞이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 촬영을 마쳤고, 이상순은 JTBC '뉴페스타'에 출연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