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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얼마나 파인 수영복이길래?
현재 가족과 괌 여행중인 김소영은 이어 "휴가 오느라고 2주 연속 물놀이 훈련한 보람이 있었어요!! 셜록이 너무 수영을 좋아해 튜브 타고 두 시간을 내리 놀고도 집에 안 간다고. 휴가 오기 전에 동네 수영장 연습 필수입니다"라며 "이제 이틀 남은 게 아까운 하늘과 바다. (사진 속의 책은… 한 장 읽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