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지인에게 무슨 일 당했길래 "호구같아 보이는 사람이 제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SNS에 감성글을 올렸다.

이윤진은 2일 자신의 SNS에 "호구 같아 보이는 사람 이용하려 하지 말자구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중에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책의 한 구절에 감명 받아 이를 SNS에 올린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글이 좋네요" "저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라며 이윤진에게 공감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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