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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공중부양에도 성공할 태세다.
이어 "예전엔 아쉬탕가에만 국한되서 요가를 했는데 요즘은 내 몸이 원하는 요가를 그날 더하고픈 요가를 선택하기도 한다. 요가에 있어서도 가림막을 두지말기.^^ 이제 좀 편해졌다~~아침 먹어야지. 배고프당;;;;"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 아마추어 수준 이상의 고난도 요가 자세를 수행하는 사진을 올려온 김지호지만, 손바닥에 의지해 몸 전체를 뒤로 넘기는 동작 등은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롭다. 웬만큼 수련을 해서는 따라하기도 힘들 듯한 고난도 자세지만 척척 소화를 해내고 있는 것.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