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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공중부양에도 성공할 태세다.
이어 "예전엔 아쉬탕가에만 국한되서 요가를 했는데 요즘은 내 몸이 원하는 요가를 그날 더하고픈 요가를 선택하기도 한다. 요가에 있어서도 가림막을 두지말기.^^ 이제 좀 편해졌다~~아침 먹어야지. 배고프당;;;;"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미 아마추어 수준 이상의 고난도 요가 자세를 수행하는 사진을 올려온 김지호지만, 손바닥에 의지해 몸 전체를 뒤로 넘기는 동작 등은 충격적이다 못해 경이롭다. 웬만큼 수련을 해서는 따라하기도 힘들 듯한 고난도 자세지만 척척 소화를 해내고 있는 것.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