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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콴무진 팀이 한강뷰 지하 사무실에 첫 방문한다.
힙얼(하하)은 콴무진의 미래가 될 멤버들에게 "우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바닥부터 시작하는 거다"라고 의욕을 보인다. 큰얼(정준하)과 힙얼 대표들은 멤버들과 허심탄회하게 그룹 활동 방향과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야망이 가득 담긴 팀명 아이디어를 쏟아낸다.
이 가운데, MBTI E(외향형)인 대표들과 멤버들 사이 I(내향형) 멤버 한 명은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콴무진 팀은 낮부터 시작된 11시간 회식 후기를 들려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또 대표들은 한강뷰 사무실뿐 아니라 콴무진 만의 특급 복지 선물도 멤버들에게 전달한다고 해 호기심을 모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