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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윤지가 JTBC '제3의 매력'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극 중 이윤지는 대형 기획사의 이사 이미연 역을 연기한다. 유명 연습생 지수빈의 어머니이기도 한 미연은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알 수 없는 내면을 가지고 있다. 미연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아들 지수빈의 심상치 않은 관계 또한 '미미쿠스'의 스토리라인에서 점차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미미쿠스'는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 아이즈원 조유리, 김윤우, woo!ah!(우아!) 나나가 10대 주인공 4인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 오는 7월 22일 네이버 NOW.에서 첫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