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회복' 최희, 오랜만에 돌아온 녹화장..."난 울지않아"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01 08:29 | 최종수정 2022-07-01 08:33


사진 제공=최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라색 좋아. 오랜만인 녹화장! 완전히 돌아오는 날까지 난 울디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안면마비를 회복한 후 촬영 현장에 복귀한 모습이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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