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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간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들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박지연은 엄마가 아니라 누나라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아들들에게 짜증을 내고 마는 현실 엄마의 모습이 공감을 부른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2-06-30 09:56 | 최종수정 2022-06-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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