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릅니다. 26년만에 다시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13cm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초청받은 베트남 미인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 중인 모습. 우아한 사나 머리에 화려한 메이크업, 우아한 의상을 입은 함소원은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