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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중 기특한 남매에게 감동 받았다.
그는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 탑니다"라면서 힘들어하다가도 "드레스 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매트 깔고 누워 있는데 내 사랑 비글 남매, 살포시 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개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라며 기특한 남매에게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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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영란은 잘 키운 딸과 아들이 주는 사랑을 받으며 임신으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