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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가 간질간질한 로맨스 기류를 풍기고 있다.
29일(오늘) 공개 된 사진에는 슬비와 수광이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스틸 속 두 사람이 여행을 떠나 어디를 방문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저녁이 된 후 텐트 속 단 둘이 마주보고 앉은 슬비와 수광의 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수광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들뜬 얼굴을 한 슬비, 그리고 슬비와는 반대로 수광은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그녀의 기색을 살피고 있어 아슬아슬한 텐션을 자아낸다. 쌍방향 로맨스 인 줄 알았던 두 사람이 상반된 태도를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서현, 나인우의 특별한 인연은 29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