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야식까지 먹어도 47.7kg "다이어트 시작 나쁘지 않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9 14:29 | 최종수정 2022-06-29 14: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베이글에, 크래커에, 딸기잼에 크림치즈를 쳐발쳐발해서 그렇게 퍼먹고도 체중이 줄었다는 건 제 식대로 하고 있는 다이어트 시작이 나쁘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헤영의 체중계 인증샷이 담겼다. 황헤영의 몸무게는 47.7kg. 22일 48.3kg 몸무게를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때보다 살이 빠진 모습이다. 황헤영은 당시 "방심한 사이 또 다시 갱신한 인생 최고 몸무게"라며 3kg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야식까지 먹고도 살이 빠진 황혜영이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김경록 씨와 결혼, 슬하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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