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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장영란, 이러다 넷째도 생기겠네...♥한창, 입술을 츄 '뽀뽀' 애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6-29 01:06 | 최종수정 2022-06-29 0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사랑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엄마 껌딱지. 아직도 엄마랑 결혼한다는 아들.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품에 폭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장영란은 그런 아들을 꼭 안아주는 등 엄마와 아들의 행복한 일상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장영란은 "점점 아들을 닮아가는 아빠"라면서 남편과 꼭 안은 채 찍은 사진도 게재, 부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때 남편은 장영란에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화들짝 놀란 장영란의 표정에서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장영란은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외조 육아 음식에 진료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남편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근데 요새 부쩍 어깨가 무거워보여요. 힘내요 여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장영란은 최근 유산기가 있어 스케줄을 조정하고 쉬고 있는 근황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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