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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C그리가 늦동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가비는 "제 꿈이 부자 이모다. 조카한테 해주고 싶은 모든 걸 다 해주는"이라며 시우에게 큰 자동차 선물을 안겼다. 이에 시우보다 우혜림과 신민철 부부가 "드림카다"라며 환호했다. 가비는 "시우가 또래 사이에서 가장 멋있는 친구가 되는 거다"라며 이모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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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9 00:50 | 최종수정 2022-06-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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