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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열이 올라요' 퍼포먼스를 설명했다.
선미는 "이번 안무는 항상 같이 작업해주는 아우라 팀이다. 프라우드먼 모니카 선생님께서 이번에 특별하게 도와주셨다. 커다란 부채가 등장하는 퍼포먼스 구성이 된다. 그림처럼 예쁘게 연출되는 부분들이 많다. 포인트 안무는 훌라춤이다. 중간에 고무줄도 나온다. 저는 실제로 고무줄 놀이를 하고 놀았는데, 요즘 젊은 분들은 모르시더라. 뭔가 저의 음악을 들어주는 연령대가 다양하니, 이 노래 이렇게 하고 놀았지라고 추억할 수 있고, 어린 분들이나 해외 팬들은 신기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짚었다.
선미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