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최란도 인정한 '청담동 며느리룩'? 영재 딸에 여전한 럭셔리 우아함까지. 부족한게 없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22:44 | 최종수정 2022-06-28 22:44


사진출처=최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김남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영재 딸을 둔 엄마로 주위 부러움을 사왔는데, 여전히 럭셔리한 우아함이 빛난다.

최란 인정 '청담동 며느리룩' 이다.

28일 최란은 인스타그램에 김남주와 찍은 사진과 함께 "너무 예쁜 김남주. 그녀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찐. 충심. 멋지고 소탈하고 친절하고 귀엽기까지ㅎㅎ"라는 글과 '#김남주#김승우#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예지원은 "멋진 언니 두분 건강하세요"라며 호응했고, 최란은 "우리가 건강해야해. 울 지원이두"라며 화답했다.

2018년 방송한 드라마 '미스티'에서 열연을 한 김남주는 그간 자녀 교육에 집중해왔다.

김승우와 2005년 결혼한 김남주는 1남 1녀를 뒀으며, 특히 큰 딸 라희가 영재로 알려지면서 주위 부러움을 사고 있다.

라희는 초등학교 시절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5%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인천 송도의 한 국제학교를 거쳐 미국의 명문 기숙학교인 D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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