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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황신영이 훌쩍 큰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아직 돌도 안됐지만 자주 도와주시던 친정 부모님도 곧 멀리 이사가시고 저도 낮에 볼일 좀 보고 하려면 어쩔 수가 없네요"라면서 "일찍 어린이집 보내는 게 애들한테는 너무 미안했지만 그대신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삼둥이에게 아주 많이 사랑 주려고 합니다"고 했다.
그는 "곧 삼둥이 9월말이 돌이라 이제 저는 슬슬 돌 준비를 해야겠네요"라며 "부모는 항상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슬슬 돌준맘 돌입 들어갑니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들 하루하루 아주 파이팅팅 입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