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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파타' 옥주현이 '마타하리' 홍보를 위해 나섰다. 그러나 캐스팅 논란에는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뮤지컬이다. 무희 마타하리 역을 맡은 옥주현은 배역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특히 춤도 춰야 하는 장면에서 옥주현은 "제가 춤을 추는 걸 보고 대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밝혔고, 김바울은 '이렇게 춤을 잘 추시는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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