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온 몸에 ♥손담비 선물을 주렁주렁…무거워도 행복한 새신랑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13:29 | 최종수정 2022-06-28 13:2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달달한 신혼 2개월차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워 내 사랑♥ 선물 들어주는 울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받은 선물들을 온 몸으로 들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양손에 쇼핑백에 든 것으로 모자라 양 어깨에까지 선물을 매단 이규혁은 기분이 좋은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새신랑' 이규혁의 모습에 손담비도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결혼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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