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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 그리가 늦둥이 동생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조나단의 야반도주에 김숙은 크게 놀란다. 조나단과 서로 다른 텐트에서 취침하고 있던 김숙. 화장실을 다녀 온 뒤 김숙은 "신발이 없어졌다"며 조나단의 텐트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다. 캠핑장에서 조나단이 사라진 가운데, 동생을 걱정하는 김숙의 불안감은 점점 증폭된다.
이후 조나단이 선사하는 충격적인 반전을 보고 김숙과 '갓파더' MC들은 당황한다. 캠핑장 주변을 수색하던 김숙은 결국 조나단을 찾는다. 하지만 조나단의 모습을 본 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갓파더' MC 그리와 승희는 비명을 지르며 경악한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