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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숨길 수 없는 한도초과 달달함이다.
김광규는 "선생님들의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감사합니다. #우리들의블루스"라고 사진 설명을 달았다.
내로라하는 대선배들과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표정이 너무나 보기 좋은데, 공개 열애중인 김우빈 신민아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 또한 눈에 들어온다.
극중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갔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다.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