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붕대감고 홀로 병실에 '무슨 일?'.."보호자마저 입실 불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27 17:56 | 최종수정 2022-06-27 17:5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이 부상을 당했다.

27일 찬브로 인스타그램에는 "빗길 조심하세요. 코로나로 보호자 마저 입실 불가. 만14세 소아는 씩씩하게 혼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진의 아들 찬형이 팔에 붕대를 감고 홀로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류진 부부는 "#토닥토닥 다 잘될꺼야 #괜찮아"라며 아들을 토닥였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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