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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페스타'가 힐링이 가득한 볼거리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DAY 2에는 장필순, 에일리, (여자)아이들, SOLE(쏠) 그리고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상순과 이미주까지 총출동해 페스티벌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상큼한 비주얼과 폭풍 가창력이 돋보이는 (여자)아이들의 무대는 남성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삼촌팬'들을 대거 양성했다는 후문. 몽환적 음색의 대표 주자 민니는 완벽한 감성 랩 실력을 뽐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효리 남편'에서 본업 싱어송라이터로 완벽 복귀한 이상순의 특별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순은 그룹 마이 앤트 메리 출신 가수이자 오랜 음악 친구인 토마스 쿡과 함께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여자)아이들의 색다른 변신과 본업 싱어송라이터로 복귀한 이상순의 무대는 내일(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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