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코미디언 홍현희에게 칭찬을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잠이 안와서 팔찌 두 개 꼬고 잠듦. 예뿌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늦은 밤까지 공들여 만든 실팔찌가 담겨있다. 이어 제이쓴은 이전에 만들었던 알록달록한 색상의 무지개 모양, 꽃 모양 실팔찌를 공개했다. 제이쓴의 금손 솜씨가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그는 "이건 예전에 만든건뎅 혀니가 나보고 조선시대 태어났어도 잘 먹고 잘 살았을 거라고 했움 (뿌듯)"이라며 자랑글을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