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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오연서가 본인의 배역을 소개했다.
'미남당'에서 액션신을 촬영한 그는 "작품에 촬영하기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녔다. 내가 평상시에 운동을 안좋아하는 편이라 힘들었는데 감독님께서 워낙 잘찍어주셔서 결과물을 보니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 액션팀도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하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의 향연과 점집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