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얼굴이 퉁퉁' 부어 못알아볼 얼굴→팬들 '걱정 댓글'에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27 08:56 | 최종수정 2022-06-27 08:5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붓기가 덜 빠진 얼굴로 걱정을 샀다.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홀리야 안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 신난다은육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 가볍게 입고 외출에 나선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유아차에 아이를 태운 후 오랜만에 하는 외출에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특히 신다은은 최근 출산을 한 터라 아직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듯 부은 얼굴로 걱정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직 붓기가 덜 빠졌는데 산후조리를 해야하지 않냐" "예쁜 엄마다"라며 걱정과 축하를 보냈다.

한편, 배우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 결혼,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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