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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가 분열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코요태는 '내손내잡' 시작부터 극한 상황을 맞는다. 김종민이 물때를 착각해 배 정박이 불가능한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은 "물에 빠져야 하냐. 시작부터 큰일 났다"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결국 세 사람은 갯벌을 통해 섬 입성에 나선다. 눈치를 보던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를 위해 인간 가마로 변신하지만, 신지를 들기는커녕 제 몸도 못 가누는 모습으로 명불허전 '덤 앤 더머' 형제의 컴백을 알린다.
한편, 데뷔 24년 만에 분열 조짐을 보인 코요태의 '내손내잡'은 오늘(27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