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이렇게 성형하더니..."사람들이 쳐다봐, 내 얼굴 무섭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6-27 00:29 | 최종수정 2022-06-27 05:0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담겼다. 딸이 이상아에게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봐"라고 말하자 이상아는 "어쩜 다 쳐다보냐"라며 당황해했다. 딸이 함께 보낸 사진에는 행인들이 이상아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상아는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 버렸어요.."라는 글로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점이 의식됐는지 이상아는 "내 얼굴이 무섭나굥ㅋㅋㅋ"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