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연서방♥ 덕분에 엄마랑 나랑 똥별이랑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구경 많이 했지 고마워. 엄마가 갑자기 주어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는데…나한테 한 말 아니고 이쓴이한테 한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위사랑은 장모 곧 할머니 되는 울 엄마 근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와 홍현희 어머니, 제이쓴 세 사람의 주말 데이트가 담겼다. 전시부터 맛있는 음식, 카페까지 돌며 하루 종일 데이트를 즐긴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디저트 접시에는 'D-53 똥별 coming soon'이라는 문구까지 새겨져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만한 제이쓴의 세심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제이쓴은 방송인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