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무거워 지쳐"..수지,웨딩드레스? 역대급 화려함의 끝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6-27 14:5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수지가 웨딩 드레스를 공개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 무거운 드레스"라며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다양하게 소화했다. 특히 어깨를 감싸는 망토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줬고 왕관으로 포인트를 주며 화려함의 끝을 보여줬다.

수지는 현재 쿠팡플레이 '안나'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로 수지의 원톱 주연으로 화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