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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지태가 김윤진과의 멜로, 베드신을 언급했다.
특히 베드신의 등장이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유지태는 "베드신을 드라마에서도 소화하고 했다. '굿와이프'도 그렇고, 유튜브 조회수를 보니까 2000만뷰 이렇더라. 깜짝 놀랐다. 예전부터 몸을 만들어와서 등 근육이 울퉁불퉁하다. 그래서 감독님께 이건 옷을 입고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벗어서 육감적으로 보이면 안 어울릴뿐더러 감독님도 섹시미는 덴버가 해야 한다고 하셨다"며 "이번에는 (유튜브에 장면이 공개된다면) 뭐 윤진 선배님이 너무 빛이 나시기 때문에 500만뷰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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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극중 강도단을 지휘하는 교수를 연기하며 지략가적인 면모부터 액션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27일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 프로그램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모로코 등 1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