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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로시(Rothy)가 내달 5일 컴백을 확정했다.
또한 새 싱글명 '체인지드 넘버'와 릴리즈 정보가 적혀 있어 로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로시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여섯 번째 싱글 '겨울..그다음 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로시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는 "신보 '체인지드 넘버'는 R&B 장르의 곡으로, 로시 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뷰티 인사인드', '로맨스는 별책부록', '편의점 샛별이', '지리산'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신흥 강자'로 두각을 드러낸 데 이어 최근 음악 예능 '싱포레스트'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성과 무한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믿고 듣는 음색 요정' 로시의 저력을 확실히 증명했다.
로시는 다채로운 행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섬세한 감성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바, 새 싱글 '체인지드 넘버'에 담길 로시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향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로시의 일곱 번째 싱글 '체인지드 넘버'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