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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예쁜데 인간미 넘치네! '한강뷰' 럭셔리 하우스인데 바닥에 다리미 자국·벽지는 떼어져 있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21:23 | 최종수정 2022-06-26 21:25


사진캡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한강 뷰 넘치는 거실은 럭셔리한데….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반전 숙소'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나연과 모모가 함께 생활 중인 숙소의 리얼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연 매니저는 "모두가 바라보는 나연의 숙소는 깨끗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느낌일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의 모습을 제보한다"고 한 매니저는 "실상은 바닥엔 다리미 자국이 있고 벽지도 떼어져 있어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내 공개된 나연과 모모 숙소는 반전 그 자체. 럭셔리한 한강뷰 거실을 지나다보니, 현관 복도는 벽지가 뜯겨 있는 상태 그대로. 바닥에 다리미 자국이 남아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를 본 전현무는 "저 정도면 곰이 사는 것"이라고, 송은이는 "폐가 체험 아니냐"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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