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집 앞에서 열린 '워터밤'에 깜짝 "전쟁 난 줄 알았잖아"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17:59 | 최종수정 2022-06-26 17:5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워터밤' 축제에 놀랐다.

안현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4th of July al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폭죽이 터지는 서울의 야경이 담겼다. 반짝거리는 폭죽에 놀란 안현모는 곧 '워터밤 서울 2022' 축제가 열렸다는 걸 깨달았다. '워터밤 서울 2022'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에 안현모는 "전쟁난 줄 알았잖아"라며 "혼자 보기 아깝네 (룸메는 '도시어부' 촬영하러 감..)"라며 남편 라이머와 함께 구경하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

한편, 안현모는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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