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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안무가 아이키 측이 클럽 공연 당일 취소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크루 훅에 사전 출연료를 지급했다는 클럽 측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 계약은 당사와 일체의 협의 없이 해당 대행사와 클럽 뉴플로우 측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당사와 아이키 그리고 크루 훅 멤버들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로고를 무단 도용 및 상업적으로 이용한 부분, 클럽 측이 주장하는 모든 허위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 허위사실로 아이키 및 훅 멤버들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