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5천 평 카페사장이지만 현실은 땅바닥 라면..“태생이 캠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6-26 10:02 | 최종수정 2022-06-26 10:0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카페 사장의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빽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늘도 1, 2층 전석 풀테이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람들로 북적이는 제주도 카페 상황을 공개했다.

5000평 크기의 대형 카페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빽가는 끼니도 챙길 여유도 없는지 카페 한 구석에 쭈구려 앉아 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했다.

그는 "제주도 5000평 카페사장이고 뭐고 태생은 #그게바로캠퍼의삶"라는 글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빽가는 지난달 26일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다.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며 제주도 서귀포시에 카페를 오픈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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