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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종신의 새로운 타투가 공개됐다.
앞서 윤종신은 한 방송에 출연해 "뉴욕의 엄청 유명한 타투이스트인데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안 왔다. 그래서 같이 있다가 '나 이거 해줘'해서 한 거다"라며 왼쪽 팔뚝에 새긴 한자 '이방인'이라는 문신을 밝혔다.
딘딘이 "타투 하고 아내한테 안 혼났냐"라고 묻자 윤종신은 "와이프한테 조금 혼났다. 너무 하고 싶었다. 와이프는 '안 어울린다'고 했다"라고 아내의 반응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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