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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50만 팬들과 만났다.
이어 르세라핌은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에 답하시는 시간을 가졌고 가장 인상에 남는 무대로 "팬 분들이 좋아해주신 마지막 방송"을 꼽았다. 르세라핌은 "마지막 방송을 준비하면서 팬 분들이 어떤 걸 좋아해주실 지 저희끼리도 많은 아이디어를 내서 재밌었고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르세라핌은 "오랜만에 팬 분들과 만나고 소통해서 행복했다. 다음 번에도 이런 시간이 있으면 좋겠고 실시간이라 더욱 재밌었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고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달라. 너무 늦지 않게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블루룸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