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터진날 RM은 어디에? '아트컬렉터'의 평온한 일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25 00:04 | 최종수정 2022-06-25 07: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스위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24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스위스 바젤에서 세계 최대 미술장터 '아트바젤'을 다니는 중이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RM은 평온한 모습이다.

RM은 미술 작품의 가치를 높이는 아트컬렉터로 미술계에서 이름난 애호가로 알려져있다. RM이 방문한 미술관은 'RM 투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 이에 RM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유튜브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당분간 단체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잠시 멈추고, 당분간 각자 활동에 주력할 계획임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이날 RM은 '결혼설'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사실무근"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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