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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13세 子 생일파티 준비 화려하네.."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6-25 12:4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E.S. 출신 슈가 아들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야~ 13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희가 있어 엄마가 있다. 아침부터 동생들이랑 같이 만들었어. 다들 많이 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슈가 아들의 13번째 생일을 맞아 준비한 풍선과 현수막 등이 담겨 있다. 테이블에는 금색의 접시와 컵이 놓여져 있어 화려한 파티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슈는 "엄마라는 게 나도 처음인데 많이 너희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해. 엄마 역시도 열심히 살게. 너희가 있어 너무 행복하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의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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