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파리 루브르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3 S/S 컬렉션. 루이 비통 남성의 새로운 앰버서더인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저스틴 팀버레이크, 타이가, 켄드릭 라마가 함께한 컬렉션 현장을 공개합니다. 2018년부터 8번의 컬렉션을 함께하며, 버질 아블로가 남긴 동화적인 판타지를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동원은 "저는 지금 파리의 루이비통 2023 봄 여름 남성 컬렉션에 와 있다"고 전했다. 빅 프레임 선글라스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강동원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강동원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투샷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소 난해한 패션도 우월한 비주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동원은 압도적인 비율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