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은 오열 중?…"나만 예쁘게 나오면 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나영은 SNS에 "나만 예쁘게 나오면 됨 집앞 까페 문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과 두 아들은 집 앞 카페에서 오픈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아들은 기다림에 지쳐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지만 김나영은 꽃무늬 원피스로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현재 화가 겸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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