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남동생과 엇갈린 포즈 '폭소'..."하트 만들고 싶으면 말을 하지"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9:46 | 최종수정 2022-06-21 09:55


사진 제공=하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남동생과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를 만들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자식. 아유 이뻐 어화둥둥 내시끼 내동생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남동생인 배우 안태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합이 맞지 않은 채 엇갈린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코튼캔디'의 리더 '제나' 역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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