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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수 HYNN(박혜원)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의 경우 약 4개월간 이어져온 전국투어 'HYNN FOREST'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쟁쟁한 대가수들을 제치고 인터파크 티켓 국내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인천에서 'HYNN FOREST'의 화려한 포문을 연 HYNN(박혜원)은 그 동안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등 전국 7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왔다. HYNN(박혜원)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까지 완벽하게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HYNN(박혜원) 전국투어 'HYNN FOREST'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HYNN FOREST'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