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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길이 민머리가 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그때도 귀여웠네",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다", "저 때는 살이 많이 빠졌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길은 아들과 함께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2-06-21 08:12 | 최종수정 2022-06-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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