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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류이서, '이쁜 척 해 죄송'? 예쁜 것닙니다! 진 반바지로 '일품 각선미'도 뽐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07:18 | 최종수정 2022-06-21 07:20


사진출처=류이서 인스타그램

사진출처=류이서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아무리 봐도 끝이 안나는 롱다리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만 이쁜 척 하고 찍어 죄송합니당. 저는 돼지띠니까 나중에 어플 씌워도 할말 없어요ㅎㅎ 여기 저희 연애할 때부터 자주 갔던 카페인데 하트주머니 바지 입고 왔는데 여기도 이쁜 하트가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이날 진으로 된 반바지를 입었는데, '일품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완벽 생얼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사람 돌아보게 만드는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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