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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한영♥박군, 신혼집에 둘만 사는 게 아니었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13:58


한영(왼쪽), 박군. 사진 출처=한영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영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셋이 첫 외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남편인 가수 박군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박군의 품속에는 반려견이 안겨 있다. 이들 부부가 반려견을 데리고 첫 외출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영이 "이따 미용 후 만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인 것으로 보아, 반려견의 미용을 위해 외출한 모양이다. 행복한 이들 가족 나들이에 네티즌들 또한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영과 박군은 지난 4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작년 SBS FiL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서 MC로 함께 활약하며 8살 연상연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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