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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무성이 21kg 감량 후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최무성의 건강검진을 진행한 의사는 "지방간 수치가 정상 범위의 2배 이상으로 높은 상태였고 중성지방 역시 정상 범위인 150 수치보다 2배 이상 높은 353으로 나와 체중 감량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나 3개월간 전문 기업과 함께 노력한 결과 간 수치도 정상 범위로 안정을 찾았고 중성지방 수치 역시 95로 완전 정상 범위로 내려왔다. 혈압도 정상 범위로 안정을 찾았고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 수치도 정상 범위로 내려오면서 복용하시던 약을 끊어도 될 정도로 모든 수치가 개선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 감량한 체중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병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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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무성은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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