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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준한이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어 김준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안치홍과는 다르면 좋겠다"는 박경림의 말에 "그랬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평단의 호평을 받은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한 '안나'는 2017년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갱과 연출을 맡아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긴장감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안나'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